인터 배터리 2018 전시회 세계 배터리 강국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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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움직이는 전동기기와 모바일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전기자동차의 연료 역할을 하는 배터리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인터 배터리 2018‘전시회가 열린 삼성동 코엑스입니다.

세계 1, 2위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와 LG화학을 비롯한 배터리 셀, 소재, 부품업체 2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전면 대형 모니터를 배치한 삼성SDI는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한 각종 전동공구와 전기자전거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한 자동차가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삼성SDI는 2020년을 목표로 한번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셀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창승우 부장/ 삼성SDI 홍보팀

LG화학도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에 탑재된 파우치형 배터리 셀과 모듈을 선보입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 LG화학 파우치형 배터리는 삼성 SDI 원통형 배터리와 대조를 보입니다.

이 전기차에는 고밀도 90kWh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470km를 주행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준범 책임/ LG화학 MI전략팀

포스코 그룹 내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사인 포스코켐텍과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은 공동 부스를 꾸리고 주력제품인 천연흑연 음극재와 니켈 코발트 망간 양극재를 선 보였습입니다.

소재 사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포스코 그룹은 공격적인 투자가 업계 선두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정영섭 부장 / 포스코 켐텍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풍력 등으로 생산해낸 전력의 저장이 가능한 ESS 신제품도 LG화학, 삼성SDI, LS산전에서 대거 선보였습니다.

전시된 설비는 상업용 전기요금이 낮에 고가인 점을 고려해 전기요금이 절반 수준인 심야 시간대의 전기를 ESS에 미리 저장해두고 전력이 상대적으로 비싼 낮에 사용하도록 운영되고, 또 갑자기 전력이 끊어져도 자동으로 전기를 연결하는 기능을 탑재한 ESS는 병원이나 반도체 공장 등에 긴급전력 보급 용도로 적당하다고 홍보합니다.

올해로 6회째 맞은 인터 배터리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번은 에너지 전문 전시회 ‘에너지플러스 2018’과 통합돼 열렸습니다.

코리아저널리즘 뉴스 정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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