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너트에서 첨단 산업 로봇까지 우리나라 금속 관련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금속산업 대전 2019’전시회가 오늘 19일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자동차, 조선, 항공, 건설, 전자뿐만 아니라 문래동 철공소 등 국내외 산업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지향적 부품 산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금속산업 대전’참가 국가와 업체는 금속 도금, 도장, 공구, 계측기기 및 자동화, 레이저 용접설비, 프레스 단조 회사 등 23개국에서 450개사가 참가한 국제 박람회 수준이다.

전시 부스 중 영등포구가 마련한 전시공간에는 문래동 소공인 9개 업체와 사단법인 서울소공인협회가 생산 제품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금속산업 대전’은 영세 제조업자에게는 참가비 부담과 복잡한 준비과정으로 참여 문턱이 높았는데 영등포구가 기계금속제품 가공 메카인 문래동 제조업체 중 아이디어 제품과 신개발 제품을 생산한 9개 업체를 선정했다.

구는 선정된 업체에는 카탈로그 제작 등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고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도와 문래동 기계금속 제조업체의 판로 개척에 열을 올렸다.

금속산업 대전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1989년 국제 볼트·너트, 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 전으로 시작해 1999년부터 5개의 전시회를 모아 금속산업 대전으로 규모를 확장했다.

글로벌 금속 제조업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과 융합을 화두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시회 참가 업체에는 신기술, 신제품 소개와 함께 시장 동향 파악과 업계 전문가와의 교류도 중요한 목적이다.

‘금속산업 대전2019’는 우수기업들의 제품, 설비, 가공기기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 부대행사가 열린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의‘자동차 산업 업종별 기술세미나 및 우수개선사례’,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다이캐스팅기술 세미나’,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단조 기술 세미나’가 기술인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람이 주최하고 현대차그룹 공익재단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한국다이캐스팅공업협동조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등 유관 단체가 함께해 6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취재 / 코리아저널리즘 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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