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해 실패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패와 재도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 재도전 인식개선 공모전’을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거에 실패를 겪은 재창업 기업인들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혁신적 실패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전 수상자 15명에게는 중기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1천만원의 상금과 ’20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신청 시 가점 등 재기를 위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자는 과거 창업 실패 사례 및 재도전 경험담과 재창업 아이템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에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도전 캐치프레이즈’와 ‘재도전의 날 일자’ 공모전도 함께 추진된다.

재도전 캐치프레이즈 부문은 실패와 재도전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할 계획이다.

핀란드의 실패의 날과 같이 실패 경험을 터놓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재도전의 날 일자 공모도 함께 추진된다.

실패와 재도전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날짜를 정하고, 그날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면 된다.

중기부는 국민과 함께 재도전 응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홍보 전문가 평가와 더불어 국민 투표 결과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며, 캐치프레이즈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재도전 인식개선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원영준 중기부 성장지원정책관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인식개선 노력과 함께 우수한 재기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 코리아저널리즘 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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