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곶감 청계광장 판촉, 달콤함으로 서울 시민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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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곶감 청계광장에서 달콤함으로 서울 시민 유혹

지리산 맑은 공기와 햇빛을 먹고 잘 익은 주홍빛 곶감이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주렁주렁 걸렸습니다.

경남 함양군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성스럽게 만든 ‘왕의 곶감이라고 이름 붙인 함양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특판 행사장입니다.

곶감 홍보에 팔을 걷어붙인 서춘수 군수는 시중보다 20% 싸게 판다며 함양 곶감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인터뷰] 서춘수 군수 / 경상남도 함양군

부스마다 주홍빛 곶감의 단내가 진동합니다.
곶감 맛을 보라고 잘라놓은 시식 접시에 점심시간을 맞아 특판장을 찾은 직장인들 달곰한 곶감이 디저트가 됩니다.

부스마다 매단 이 곶감은 함양에서만 생산하는 타래곶감입니다.
이 곶감은 지리산 계곡 천혜의 자연에서 생산한 고종시 감을 깎아 말린 곶감으로 달고 쫀득한 맛이 일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고 박두리 생산자가 자랑합니다.

[인터뷰] 박두리 생산자 / 조현농원

방송인 조영구 씨 사회로 시작된 곶감 특판 개장식에 재경 함양 사람들과 군 각계 기관장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함양군 홍보대사로 활동한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 씨는 고향버스로 흥을 돋고, 2020년 함양의 풍요와 산삼 항노화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대북 퍼포먼스에 이장호 영화감독이 초대돼 눈길을 끕니다.

함양군은 이날 함양곶감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수출업체 모다인과 조인식을 갖었습니다.
이번 첫 수출 물량은 1,200kg, 2만 4,000달러로 곶감 800박스입니다.

함양군과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의 주관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함양곶감 판촉행사는 곶감과 감말랭이, 농.특산물 등을 시중가 대비 20% 정도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코리아저널리즘 정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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