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막이 올랐다.성덕대왕 신종의 우렁찬 울림으로 올림픽스타디움 밝아지고 올림픽 오륜기를 상징하는 다섯 어린이 해나래, 아라, 푸리, 비채, 누리의 시간여행으로 한국의 화려한 문화가 소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행동하는 평화'(피스 인 모션)가 주제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앞세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첨단 미디어 기술과 드론이 동원된 화려한 종합 퍼포먼스 멀티 쇼가 지구촌으로 퍼져나갔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마다 오륜기 등장과 성화 점화는 극비리에 비밀로 준비해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등장은 소름을 돋게 했다.

하늘에서 펼쳐진 1218대의 드론이 연출한 평화의 비둘기에서 보드 타는 사람 그리고 오륜기로 변신한 1218대 드론의 일사불란한 퍼포먼스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이번 개막 쇼에 사용된 드론은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이다. LED 조명을 내부에 장착한 이 드론은 비행하면서 수천 가지 색의 조합을 연출할 수 있고 한 대의 컴퓨터로 단 한 사람이 드론 조종사가 되어 환상을 만들어 냈다.

성화 점화의 마지막 주자 등장도 예상치 못한 깜짝 등장이었다. 모두가 예견했듯 마지막 주자는 김연아였다.

그러나 스케이트를 타고 올림픽스타디움 높은 곳에 나타난 김연아의 멋진 스케이팅은 겨울왕국의 여왕이었다.

남, 북 단일팀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입장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5명이 출전해 ‘하나 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15개 종목, 306개 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정성태 기자 코리아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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