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구민들이 평창 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

은평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경기 관람을 위해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이번 경기 관람은 은평구 출신 스노보드 국가대표 정해림 선수를 응원했다.

정해림은 24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차시기 46초 93, 2차시기 47초18, 합계 1분 34초 11로 20위에 올랐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두 선수가 동시에 출발, 기문을 통과해 내려가는 경기다.

예선에서는 두 차례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 뒤, 16명에게 결선 자격을 준다.

정해림은 16강 진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올림픽 무대를 밟아봤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정해림은 경기를 마치고 “ 은평구 주민들이 응원에 보답을 못해 죄송하다며 이번이 끝이 아니고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좀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 관람은 스노보드 등 4개 종목으로 입장권과 교통편을 은평구가 제공했다.

취재/정성태 기자 < 저작권(c) 코리아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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