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세곡동 강남환경자원센터 내 남측 산책로에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전기 생산을 시작했다.

발전용량 80kW, 가로 61m × 세로 7.7m, 351W 모듈 총 256장이 연간 100MWh의 전기를 생산해 강남환경자원센터에 공급한다.

평균 일반가정 30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량으로 전기 요금 1,3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고 온실가스 46t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 규모다.

강남구는 올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가구에 시 보조금과 구 보조금을 더해 선착순 지급한다.

아파트 등에 설치하는 베란다형은 선착순 500가구, 단독주택 옥상 등에 설치하는 주택형은 선착순 10가구를 지원한다.

베란다형은 가구가 부담하는 비용은 260W 기준 9∼15만 원 수준이고 주택형은 구비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중 가격 700만∼800만 원인 미니 발전소를 사하는 데 가구에서는 300∼350만 원 정도만 투자하면 돼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베란다형 260W의 경우 월 3천∼8천 원, 주택형은 월 9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다.

양미영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장과 함께 더 많은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겠다면서 “자체 전기 생산으로 예산을 절약하고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 환경과 기후 변화대응팀(02-3423-6194)으로 하면 된다.

취재 : 코리아저널리즘 뉴스 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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